-
'하다라보 고쿠쥰 세안제'는 일본에서 생산, 유통되는 세안제 브랜드입니다.
일본에서는 매우 유명한 제품 중 하나이며, 일본 여성들의 아이돌인 아이즈와타나기 아오이가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. 다양한 효능이 있어 평소 챙길 수 있는 손소독용으로 사용해도 되며, 파우더 형태와 리퀴드 형태 등 다양한 제형으로 출시되어 있습니다. 또한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장점도 있습니다. 하다라보 고쿠쥰 세안제는 일본에서는 일반적인 화장품 가게나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, 해외에서는 일부 온라인 판매처나 일부 해외 소셜 커머스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.
제품 특징과 장점
하다라보 고쿠쥰 세안제는 슈퍼 히알루론산·피부흡착형 히알루론산과 보습력 높은 바세린을 배합하여 세안 후 화장수를 잊어버릴 정도의 수분감이 느껴지는 거품 클렌저입니다. 최근 거품 세안제가 리뉴얼(옅은 푸른색의 플라스틱 용기)되었습니다.
사용 후기
평소 지성이긴 하지만 약간은 예민한 제 피부에 맞는 세안제를 찾느라 여러 브랜드의 국내·외산 세안용품을 사용해 봤습니다. 그런데 계면활성제 성분이 강해서인지 사용 후 예민한 제 피부가 종종 따끔해지더라고요. 고가의 세안제도 써보고 했는데 비싼 것은 비싼 값을 한다지만(하나에 5~6만원 이상의 것), 싼 것은 싼 만큼 제품성도 떨어졌어요.
그런데 어쩌다가 하다라보를 써보게 되었는데 얼굴에 닿았을 때 그 거품의 느낌이 아주 부드럽고 좋았습니다. 제 얼굴이 큰 편이어서 2번 펌핑을 해서 쓰거든요. 근데 뭔가 들떠 있다는 느낌도 안들고 거품으로 내 얼굴을 씻는 느낌이 참 좋았어요.
그렇다고 세정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. 특히 유분이 강한 선크림을 바른 날이나 화장을 한 날은 깨끗하게 씻어내려고 보통 세안을 두 번 하는데 그러면 꼭 세안 후 얼굴이 당기고 따끔거렸거든요. 얼굴 피부에 자극이 되는 것 같아 신경쓰였었어요.
근데 하다라보는 당김이 없어요. 세수를 하고 나서 타올로 얼굴을 닦아내도 얼굴에 수분감이 남아있어요. 희한하더라고요, 값도 싼데. 제품의 수분감이 높다는게 고스란히 느껴져요. 그래서 그 때부터 지금껏 5년 이상 하다라보를 계속 쓰고 있어요.
중간중간 다른 세안제가 생겨서 한 번씩 써보긴 하는데 다시 하다라보로 돌아오게 되네요. 그래서 저는 집에 몇 개씩 보관해놓고 씁니다. 민감성 피부인 분들은 어떤 제품이던지 사용해보면 금방 느껴지시잖아요, 이 제품이 순한지 강한지를.
플라스틱 용기 안에는 세정액이 들어있고, 용기 상단의 펌프를 이용하면 부드러운 크림 형태로 변환된답니다. 매우 순한 크리미향이 납니다. 그리고 생각보다 오랜기간 사용합니다. 뽀득뽀득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하다라보 한 번 써보세요. 꽤 괜찮은 녀석이에요.
제가 직접 사용해 본 제품의 더 자세한 정보 및 구매를 진행해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로 접속해보세요. ^^
https://link.coupang.com/a/bfAz9c
※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